모로코 6.8 지진 피해 강진으로 사상자 계속 증가!
강진 사망자 632명 부상자 329명 총 1,000명을 육박하고 있다.
지난 8일(현지 시간) 오후 11시 11분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약 71km 지점, 오우카이메데네 인근 아틀라스 산맥 지역에서 6.8의 지진이 발생하였습니다. 주요 도시 건물 파괴되고 주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고합니다.
지진이 발생한 마라케시는 문화 유산도 많아 관광객들이 많아 더욱이 피해가 컸을 수 있습니다.
현재는 구조대가 구조하기가 어려운 산악 지역에서 발생하여 실종자 규모도 파악이 힘들고 점점 희생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.
현지의 건물들은 내진 설계가 잘 되어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며 한반중에 일어나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.
여진도 일어난다면 더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.
그리고 한국대사관에서는 현재까지 교민 피해는 점수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교민 피해를 파악하고 있다고 하면 통신 장애 등으로 상황을 지켜 봐야할 것 같다고 합니다. 정말 다행이지 앟을 수 없습니다. 교민들의 피해가 나오지 않았기를 바랍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