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4일(수) 오후 8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1차 중국전이 있는 날입니다.
과연 중국전을 어떻게 마무리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목차
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8강 라운드 1차 한국 대 중국전 경기 결과
1패를 안고 어렵게 올라왔는데 상대가 바로 중국이라니 산 넘어 산이라는 느낌이 듭니다. 실력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전략을 잘 준비해와야 할 것입니다. 만약 이기게 된다면 올라갈 가능성이 생기지만 패한다면 거의 떨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. 무기력하게 지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도 드는 경기입니다.
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명단
- 세터 : 김다인(현대건설), 김지원(GS칼텍스)
- 리베로 : 김연견(현대건설), 문정원(한국도로공사)
- 미들 블로커 : 박은진(정관장), 정호영(정관장), 이다현(현대건설), 이주아(흥국생명)
- 아포짓 스파이커 : 이선우(정관장)
- 아웃사이드 히터 : 강소휘(GS칼텍스), 박정아(페퍼저축은행), 표승주(IBK기업은행)
중국전 경기 결과
예상대로 중국은 역시 강했습니다. 우리는 1세트부터 3세트까지 한 번도 앞서나가지 못하면서 3 대 0으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. 아쉽게도 2세트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역전을 당하면서 2세트 또한 내주게 되었습니다.
국가 | 종합 | 1세트 | 2세트 | 3세트 |
중국 | 3 | 25 | 25 | 25 |
대한민국 | 0 | 12 | 21 | 15 |
지금까지도 최선을 다해준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분들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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